[뉴스더원=최동환 기자]서울디자인재단이 29일 앞으로 3년간 DDP NFT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실행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재단은 “DDP를 설계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스페셜 NFT(대체불가토큰)을 비롯한 추후 발행될 DDP NFT도 소유함과 동시에 가치있는 기부도 이어 간다”고 밝혔다.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을 시작한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기후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리핀에 교실구축 등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홍수
[뉴스더원=최동환 기자]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29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사과나무와 대추나무 묘목 30주를 심고, 소나무 한 그루를 기념식수로 식재했다.백 사무총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활동에 국회사무처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했다”며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국회사무처가 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상수 기획조정실장, 임종수 관리국장, 이현정 의정연수원장 등 국회 직원
[뉴스더원=최동환 기자]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29일 “정치가 정치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거대정당이 국회에서 충돌만 계속할 것 같으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김종인 상임고문은 이날 이경선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 선거 결과가 양당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국회를 지배하게 될 것 같으면 국회는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계속해서 정치적인 투쟁의 장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고문은 “사회적으로 일반 국민의 생활이 굉장히 어려운 이런 지경에 놓여
[뉴스더원=최동환 기자]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깡통전세 사기와 관련해 “정치권 모두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입당식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생겨난 이유 자체가 시민의 삶과 주거권을 책임져야 할 정치의 부재, 토건과 부동산 거품 부양책만 내놓던 정치의 실책에서 나왔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종부세를 내는 공직자 후보가 없는 정당”이라면서 “다주택자와 영끌 투자족을 공천하고 전세사기 가해자의 변호사를
[뉴스더원=최동환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29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부부에 대해 맹폭을 퍼부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영등포구 영진시장삼거리 지원 유세에서 다단계 업체 고액 수임 논란을 언급하며 “며칠 만에 22억을 버는 방법을 아나.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처럼 하면 된다”라고 직격했다.한 위원장은 “형사 사건 단건에 22억 원을 받아 가는 걸 처음 봤다”며 “그런 일은 아무리 전관예우라 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또 “왜 20억도 아니
[뉴스더원=최동환 기자]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9일 조국혁신당을 행해 “‘조로남불당’”이라고 비판하며 “대국민 가스라이팅고 행위, 2030에 대한 2차 가해를 그만 멈추라”고 촉구했다.허은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1조 원대 다단계 피해를 입힌 휴스템코리아 사기 사건을 맡아 총 22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고 지적했다.허 위원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있는 변호사가 능력만큼 고액 수임료 받을 수 있다”면서도 “문제는 이종근 변호사가 검찰에서 근무할 당시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광주 광산을)가 29일 이종섭 호주대사의 사의표명과 관련해 “채상병 순직 사건 진실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며 “늦었지만 잘못 끼운 단추를 푸는 첫걸음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빨리 사표를 수리해 이 대사가 제대로 수사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그러면서 “이제라도 채상병이 왜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지, 이 사건 수사가 어떤 외압으로 어떻게 왜곡됐는지 하루빨리 진실이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여당 대표는 상대방에게 할 수 없는 욕설까지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다.이해찬 위원장은 이날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겸손하고 진중하게 품위 있는 유세·선거운동을 통해서 국민의 드높은 심판 의지를 받아오는 데 전념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위원장은 “선거가 시작되니까 흑색선전과 막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다른 당의 후보들 뿐 아니라 일부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뿌리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진보당은 28일 오후,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이하 연대노조) 5개 업종과 ‘플랫폼·프리랜서 및 사각지대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플랫폼노동자-진보당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곽현희 연대노조 부위원장은 “사각지대 노동자를 위해 노력해온 진보당이 22대 국회에서 가사·콜센터·택배·대리운전·배달 등 노동자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입법 추진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총선 직후 정례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홍희진 대표는 “전국연대가 주도하고 계신 사각지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천하람 위원장은 이날 도농역 주차장에서 열린 개혁신당 선대위 지도부 ‘남양주병 집중유세 연설’에서 “윤 정권을 누구보다도 날카롭고 선명하게 비판하는 야당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며 “윤 정부의 실책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기는커녕 다른 세력들을 보면서 무슨 범죄 세력을 심판해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윤 대통령과
[뉴스더원=최동환 기자]녹색정의당이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 지위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장혜영 의원 등이 경찰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접수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준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인가”라면서 “한쪽에서 여당의 선거 책임자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 다른 한쪽에서 일국의 대통령이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펼치는 판”이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 정권에 국민의 채찍질이, 회초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재명 위원장은 이날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지난 2년의 시간은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 고통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정권의 무능 때문에 물가는 폭등하고 이자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공공요금도 올랐다.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폭망했다”면서 “‘입틀막’·‘칼틀막’을 일삼아온 정권의 폭력 때문에 세계에
[뉴스더원=최동환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해 “이·조 심판은 민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 지원 유세에서 “범죄자 세력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그분들은 권력을 잡으면 민생을 챙기지 않고, 그 권력으로 복수하고 자기들 잇속을 챙기고 방어만 할 것”이라며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강조했다.또 국회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새로운미래가 28일 오전 중앙선대위 출정식을 대전 대덕구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제2연평해전, 천안함 용사 묘역도 참배하며 공식 선거 일정을 이어갔다.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이 이날 출정식에서 “믿을 수 있는 신당, 기호 6번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 오영환”이라며 “싸우기 바쁜 정치 가운데에서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겠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서 국민에게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드리겠다”고 서두를 열었다.이어 “대전으로 가장 먼저 달려온 이유는 인구소멸 위
[뉴스더원=최동환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영국·독일·네덜란드 8박 10일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7일 귀국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섰고, 원전·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AI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했다.먼저, 김 의장은 영국을 방문해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 및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회담에서 ▲교역·통상 협력 관련 양국 FTA 개선 협상의
[뉴스더원=최동환 기자]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 막이 올랐다.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워 이날부터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선대위도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이다.녹색정의당은 0시에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의 이태원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청 합
[뉴스더원=최동환 기자]10살 생일을 맞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시민들의 축하 방문과 인사가 이어졌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3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나흘간 열린 DDP 10주년 행사에 총 21만 8,26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DDP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밤과 낮 DDP 투어 ▴디자인스토어 할인이벤트 ▴DDP NFT ▴동굴계단 레드카펫과 포토월 ▴빅어쳐 케이크 포토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가장
[뉴스더원=최동환 기자]녹색정의당이 27일 마석 모란공원 노회찬 의원 묘역 앞에서 총선 출정 결의대회를 열었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22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은 어수선하다”며 “함께 진보정치를 꿈꾸던 분들 중에는 당을 떠난 분들도 있고 정권심판을 방패로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뒤흔든 진보정당도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이어 “하지만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기에 이 자리에 섰다”며 “가장 어려운 길이 옳은 길이라는 노회찬
[뉴스더원=최동환 기자]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서울과 삼척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6개 증권사(NH 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KB 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를 대상으로 삼척석탄화력발전소(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와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석탄을 넘어서’는 기자회견에 앞서 각 증권사에 서한을 송부해 기후위기에 반하는 의사결정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석탄을 넘어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석탄 투자를 배제하고, 화석 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 녹색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뉴스더원=최동환 기자]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대위원장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 발언’과 관련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인 김종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을 주장했고, 지금도 공약으로 내세운 행정수도 완성 약속을 환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문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과 진정성”이라며 “세종시 1석을 얻으려는 선거용 꼼수여서는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