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코로나 기간 축소해 시행됐던 범국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이 8월 2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날 전주시청 로비에는 다양한 군용물품이 전시됐다.올해는 을지연습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통합 시행되면서, 육군 제35보병사단과 전주시가 을지연습 첫날 범시민홍보에 나선 것.전시된 물품은 방탄모, 방탄복, 전투용안경, 3단 야전삽, 어깨낭, 전투우의, 육면 전투화, 전투조끼, 전투용 응급처치키트, PVS-11K 등이다. 단 총기류는 제외됐다.한편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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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2022.08.2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