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장성협 기자] 31일 글로벌 더원방송 스튜디오에서 미디어그룹더원이 주최하는 ‘제2회 봄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미디어그룹더원은 4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소중한 일상 속 봄의 설렘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200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대상 1명(100만원), 금상 2명(50만원), 은상 3명(30만원), 동상 5명(2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 입선 10명(상장 및 상품) 등 총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는 예선 내부 심사를 거쳐 온라인 투표(30%)와 작품성 심사(70%)를 통해 이뤄졌다.
홍성훈 미디어그룹더원 회장은 “너무 좋은 사진 작품이 많아 공모전 심사위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께 이번 공모전 사진이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정아 씨가 대상을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 신동찬 씨와 허만현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정아 씨는 “2년 만에 찾은 진달래 동산에서 예쁜 사진도 담고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박정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