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박은희 기자] 자활생산품 장터가 22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2년만에 열린 가운데 시청직원, 민원인들로 북적였다.
지역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이날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돌며 장터를 운영중이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날 전주를 시작으로 매월 2~3개지역에서 자활생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30일로 예정된 익산지역 장터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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