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임순석 기자] 제2연평해전 20주년을 맞아 당시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 정장이었던 윤영하 소령의 추모식이 29일 오후 그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윤영하 추모사업회 박상은 이사장,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이제복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 김병재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상원 송도고 교장, 송도고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정에 있는 윤 소령의 흉상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그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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