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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코로나, 폭염 속 계룡시 '금요장'

[포토뉴스] 코로나, 폭염 속 계룡시 '금요장'

  • 기자명 김성곤 기자
  • 입력 2022.07.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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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 땐, 시장에 가보라!

[뉴스더원=김성곤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29일, 계룡시 신도안 금요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활기를 띠었다.

계룡시 금요장, 뜨거운 불과 싸우며 행복치킨을 굽는 상인. (사진=김성곤 기자) 
계룡시 금요장, 뜨거운 불과 싸우며 행복치킨을 굽는 상인. (사진=김성곤 기자) 
강원도 햇옥수수를 삶는 모습. (사진=김성곤 기자) 
강원도 햇옥수수를 삶는 모습. (사진=김성곤 기자) 
깡냉이, 튀밥 등을 만들려고 불덩이 기계는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깡냉이, 튀밥 등을 만들려고 불덩이 기계는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상인은 도넛, 꽈베기를 튀기기 위해 뜨거운 불과 싸우고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상인은 도넛, 꽈베기를 튀기기 위해 뜨거운 불과 싸우고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했던가! 불볕더위에 불과 싸우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만난다.

계룡시 금요장, 좁은 공간에 온갖 채소류가 다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계룡시 금요장, 좁은 공간에 온갖 채소류가 다 있다.  (사진=김성곤 기자) 
계룡시 금요장, 텃 밭에서 가꾸신 할머니의 마늘, 양파, 채소....어린 시절 어머님의 모습을 본다. (김성곤 기자)
계룡시 금요장, 텃 밭에서 가꾸신 할머니의 마늘, 양파, 채소....어린 시절 어머님의 모습을 본다. (김성곤 기자)

코로나와 싸우고, 더위와 싸우고, 값싼 가격과 싸우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 전사(戰士)다.

마음속 추억과 감동을 피우게 하는 계룡시 금요장은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한 지금도 언제나 가슴이 설레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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