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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의원들의 적극적 활동 위해 언론의 정확한 잣대 필요”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의원들의 적극적 활동 위해 언론의 정확한 잣대 필요”

  • 기자명 염채원 기자
  • 입력 2022.08.05 13:54
  • 수정 2023.03.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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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은 시민들께서 주는 당근과 채찍 겸허히 받들고 이를 통해 성장해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사진=최동환 기자)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사진=최동환 기자)

[뉴스더원=염채원 기자]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시민들의 ‘일꾼’인 시의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언론의 정확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최근 가진 뉴스더원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많은 숙원 사업들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시의원들이 시민들께서 주시는 당근과 채찍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정확하게 목소리를 전달해 줄 언론의 냉정한 평가도 중요하다”며 “서울시 의원들도 시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들을 왜곡없이 노출해 서울 시민들께 공약한 내용을 투명하고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검증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이를 통해 의원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의정활동 범위도 적극적으로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의원상을 정립하고 활발한 의정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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