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백현광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기자협회 회장 김동훈입니다.
뉴스더원의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무슨 말씀을 드릴까 생각해 보다가 홍성훈 대표님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정통 있는 진정한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독자와 호흡하고 함께하며 고민하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씀같지만 이것이 바로 우리 언론이 추구할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뉴스더원이 통신사로 출발하는 원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2의 도약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언론환경의 변화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보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앞으로도 허위정보를 걸러내고 국민들이 필요로하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보호막 같은 언론이 되길 당부드립니다.
뉴스더원은 가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맨파워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장철순 선배님을 비롯해 실력있고 능력있는 쟁쟁한 분들이 함께 하기에 뉴스더원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멋진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뉴스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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