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임순석 기자] 구멍이 뚫린듯 쏟아붓던 수도권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오전 먹구름이 걷히면서 인천시내에 모처럼 파란 하늘이 떴다.
수도권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 충청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며 호우경보도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1일) 충청권에 300mm 이상,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에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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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원=임순석 기자] 구멍이 뚫린듯 쏟아붓던 수도권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오전 먹구름이 걷히면서 인천시내에 모처럼 파란 하늘이 떴다.
수도권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 충청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며 호우경보도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11일) 충청권에 300mm 이상,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에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