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고경석 기자]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
24절기 중 16번째 절기인 추분은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절기다.
추분을 즈음해 논밭의 곡식이 익어가고 잡다한 가을걷이로 분주한 시기다.
수수와 조, 벼 등은 햇볕을 받으며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는 절기다.
또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뉴스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더원=고경석 기자]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다.
24절기 중 16번째 절기인 추분은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절기다.
추분을 즈음해 논밭의 곡식이 익어가고 잡다한 가을걷이로 분주한 시기다.
수수와 조, 벼 등은 햇볕을 받으며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는 절기다.
또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