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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통통 숲앤아이, 임업후계자 양성 위한 산림레포츠 과정 개설

오감통통 숲앤아이, 임업후계자 양성 위한 산림레포츠 과정 개설

  • 기자명 이주은 기자
  • 입력 2022.09.25 14:00
  • 수정 2022.11.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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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연계 가능한 임업후계자 40시간 프로그램 10월 오픈
밧줄놀이·트리클라이밍 등 다양한 산림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 선보여

숲 체험 전문기업인 오감통통 숲앤아이가 오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임업후계자 양성 위한 산림레포츠 과정을 개설한다. (오감통통숲앤아이 제공)
숲 체험 전문기업인 오감통통 숲앤아이가 오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임업후계자 양성 위한 산림레포츠 과정을 개설한다. (오감통통숲앤아이 제공)

[뉴스더원 세종=이주은 기자] 숲 체험 전문기업인 오감통통 숲앤아이가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한 산림레포츠 과정을 개설한다.

예비 임업후계자를 비롯해 임업경영인, 귀촌과 산촌인의 기초 역량을 높이고자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 이번 프로램은 오감통통의 임업경영 및 레포츠 과정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임원자원을 활용한 산림 복지, 임업정책, 6차 산업 연계 사업 등의 내용으로 강사 10여 명의 강의와 체험을 비롯해 실습, 견학 일정으로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s://ogamtongtong.modoo.at)에 공지한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오는 10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강의는 10월 4일 시작되며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운영해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산림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감통통 숲앤아이 녹색자금 지원사업 프로그램. 사진은 지난 17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펼쳐진 명상교육 행사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오감통통숲앤아이 제공)
산림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감통통 숲앤아이 녹색자금 지원사업 프로그램. 사진은 지난 17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펼쳐진 명상교육 행사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오감통통숲앤아이 제공)

오감통통숲앤아이는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임업 산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주도 산촌체험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숲 치유 및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원사업인 2022년 녹색자금 여행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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