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임순석 기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역 인근에서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2일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되지 않는 실외'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1년 5개월(532일)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다.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 야외공연, 대규모 집회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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