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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리축제, 신명난 마당굿 판에 취하다 '얼쑤~'

[포토뉴스] 소리축제, 신명난 마당굿 판에 취하다 '얼쑤~'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입력 2022.09.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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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중평굿보존회 맺음굿에 관객들 어깨춤 덩실

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에 이어 한국소리전당 모악광장에서 진안중평굿보존회가 맺음굿으로 관객들을 맞았다. (박은희 기자)
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에 이어 한국소리전당 모악광장에서 진안중평굿보존회가 맺음굿으로 관객들을 맞았다. (박은희 기자)
관객들이 굿판에 한데 어울려 소리축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박은희 기자)
관객들이 굿판에 한데 어울려 소리축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박은희 기자)
관객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고 축제기간 떠들썩했던 소리정원도 빈 의자들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박은희 기자)
관객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고 축제기간 떠들썩했던 소리정원도 빈 의자들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박은희 기자)

[뉴스더원=박은희 기자] 얼쑤~ 굿판이 벌어졌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공연 '전북청년열전 In-C'가 끝나자 관객들은 한국소리전당 모악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진안중평굿보존회가 맺음굿으로 이들을 맞았다. 

흥겹고 신명나는 가락에 관객들은 늦은 밤임에도 가던 길을 멈추고 박수를 치거나 어깨춤을 추기도 하면서 소리축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소리축제 측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빛내준 관객들에게 막걸리와 과일, 쥬스, 빵 등으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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