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다정 기자] 28일 오전 출근시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의정부역 입구에서 진보당 김재연 대표와 당원들은 신당역 살인사건 관련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피켓에는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고 스토킹 처벌법 강화 및 여성 노동자의 안전 강화 등을 요청하는 문구가 담겼다.
피켓시위는 지난 26일부터 진행됐으며 항상 그 자리, 그곳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그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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