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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초의원 306명 평균 재산은 11억2천여만 원

경기도 기초의원 306명 평균 재산은 11억2천여만 원

  • 기자명 박현수 기자
  • 입력 2022.09.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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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 통해 기초의원 306명 재산등록사항 공개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뉴스더원 DB)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뉴스더원 DB)

[뉴스더원=박현수 기자]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원 306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1억2천519만 원이였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기초의원의 재산등록사항을 30일 경기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내용은 7월 1일 기준 시·군 의원이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내역이다.

신규의원 306명 중 10억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109명(35.6%), 5억 이상 10억 이하 68명(22.2%), 5억 이하의 재산 신고자는 129명(42.2%)이다.

정부 공직윤리위원회 공개대상인 도지사, 도의원, 시장·군수 등 141명은 정부 관보에서 재산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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