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정승초 기자] 송이축제 개막을 맞아‘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9월 30일 09:00~12:00어간 봉화군청, 새마을금고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개한 이번 공동체치안 활동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다.
봉화경찰서는 탄력순찰 접수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봉화군청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새마을금고는 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으로 손소독제, 칫솔·치약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봉화경찰서 고원진 경감은 이번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축제장 부스를 이용 치안 활동을 실시할 것으로 밝혔다.
채경덕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등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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