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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30만번째 입장객 충주 임수현씨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30만번째 입장객 충주 임수현씨

  • 기자명 김정수 기자
  • 입력 2022.10.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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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일주일 만에 성과…평일 불구 전국서 관람객 ‘북적’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30만번째 입장객인 충주 임수현씨가 꽃다발과 선물로 옥매트를 받았다.(엑스포 조직위 제공)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30만번째 입장객인 충주 임수현씨가 꽃다발과 선물로 옥매트를 받았다.(엑스포 조직위 제공)

[뉴스더원=김정수 기자] 지난달 30일 개막한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일주일 만에 입장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오후 2시10분쯤 30만 번째 입장한 주인공은 충주에 거주하는 임수현(47·여)씨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씨는 동료 직원들과 행사장을 방문했다 행운을 안게 됐다. 조직위원회는 임씨에게 꽃다발과 40만 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임씨는 “농산물 가공체험과 창업교육 등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며 “유기농업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과 산업관을 견학하려고 찾았는데 선물까지 받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엑스포 첫 입장객은 개막일인 지난달 30일 이지현(35·여·괴산 뭐하농 대표)씨를 시작으로 10만번 째는 지난 2일 충주의 김세인(7·여)양, 20만번 째는 4일 청주 박진옥(68·여)씨 등이 차례로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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