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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민 120년사 조명 '그날의 물결' 특별전

[포토뉴스] 이민 120년사 조명 '그날의 물결' 특별전

  • 기자명 임순석 기자
  • 입력 2022.10.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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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개막

[뉴스더원=임순석 기자]  한민족 공식이민 120주년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이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700여 점이 전시된다.

우리나라의 최초 공식 이민은 1902년 12월 22일 인천 제물포항에서 121명이 일본 여객선 겐카이마루(玄海丸)호를 타고 출발해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19명을 제외한 102명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으로 시작됐다.

전시는 ▲세계 속 한인사회와 모국 기여 재외동포의 활약상 ▲하와이 노동 이민을 비롯해 고려인 강제 이주와 재일동포 ▲재외동포의 독립운동 ▲해방, 6·25전쟁과 미군 신부·입양 ▲파독 광부·간호사와 중동 건설 노동자 등 5부로 구성됐다.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을 찾은 한상인 회장단들이 전시 사진 등을 관람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을 찾은 한상인 회장단들이 전시 사진 등을 관람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에서 시민들이 전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6일 인천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린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 특별전에서 시민들이 전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전시된 에네켄 기계. 이네켄 이라는 식물의 잎을  가공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기계로 멕시코 에네켄 농장에서 사용했다. (임순석 기자)
전시된 에네켄 기계. 이네켄 이라는 식물의 잎을 가공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기계로 멕시코 에네켄 농장에서 사용했다. (임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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