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천민호 기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6일 예산군에 있는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를 방문해 첨단 FCEV(연료전지차) 부품시험 설비와 동력전달부품시험 장비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효환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은 “자동차 주행안전 동력전달 핵심부품 개발사업과 FCEV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대형수소화물차 열관리 부품성능 개선 기술개발 및 수소 트레일러 실증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콜린 크룩스 대사는 “부품시험 설비가 잘 돼 있는 것 같다”며 “영국의 자동차 관련 기업에도 소개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