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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1% 행복 나눔은 계속된다

SK인천석유화학, 1% 행복 나눔은 계속된다

  • 기자명 박달화 기자
  • 입력 2022.10.07 11:06
  • 수정 2022.10.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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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복나눔 기부금 2억9천만 원 전달
누적 기부금만 13억여 원에 달해...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인천SK석유화학이 지난 5일 서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마련한 '1% 행복 나눔 기금' 2억9천만 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인천SK석유화학이 지난 5일 서구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마련한 '1% 행복 나눔 기금' 2억9천만 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뉴스더원=박달화 기자] 올해도 SK인천석유화학의 상생 ‘1% 행복 나눔 기부’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5일 인천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성태 노조위원장,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마련한 ‘1% 행복 나눔 기금’ 2억9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이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1% 행복나눔 기금’은 직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회사 역시 직원들이 기부한 액수만큼 출연해 지난 2018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기부로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에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의 5년 간 누적 금액은 13억6천만 원에 이른다.

SK인천석유화학 측은 이날 전달된 기금이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사업 ▲어르신 의료비 지원 ▲장애인시설 환경개선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8월 코로나19로 경영악화를 겪은 협력사들에도 상생 기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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