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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멈춰 선 화물차들

[포토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멈춰 선 화물차들

  • 기자명 임순석 기자
  • 입력 2021.11.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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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

[뉴스더원=임순석 기자]  화물연대가 내년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 등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일부 물류 차질이 우려되면서, 정부는 대체 차량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항 인근 도로변에 운행을 멈춘 화물차들이 멈춰 서 있다. 

화물연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한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항 인근 도로변에 화물차들이 멈춰 서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화물연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한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항 인근 도로변에 화물차들이 멈춰 서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전차종 전품목 확대,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인상, 산재보험 전면적용, 지입제폐지, 노동기본권 쟁취 등 6대 요구안을 정부에 요구하며 이날부터 27일까지 1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남항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남항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항에서 열린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장 넘어로 운행을 멈춘 화물차량들이 서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항에서 열린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장 넘어로 운행을 멈춘 화물차량들이 서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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