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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포토뉴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 기자명 최동환 기자
  • 입력 2021.12.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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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대로

기획전시실 입구에 육조거리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기획전시실 입구에 육조거리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뉴스더원=최동환 기자] <한양의 상징대로, 육조거리> 기획전시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2022년 3월 27일까지 열린다.

육조거리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육조거리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대로를 말하는 육조거리는 의정부를 비롯한 육조, 사헌부, 한성부 등이 자리한 한양의 핵심 가로로 주요 정책들이 만들어지는 공간이었다.

육조관청과 속아문들이 표시된 도성대지도. (사진=최동환 기자)
육조관청과 속아문들이 표시된 도성대지도. (사진=최동환 기자)

이 전시는 광화문 600년 세 가지 이야기 중 첫 번째 전시로 조선왕조가 한양을 수도로 정하고 법궁인 경복궁을 건설하면서부터 그 앞의 육조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현세에 와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 과거를 미디어아트로 재현해 시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흥미로운 전시다.

조선 시대 육조거리 지도를 보는 관람객. (사진=최동환 기자)
조선 시대 육조거리 지도를 보는 관람객. (사진=최동환 기자)
세종로에서 발굴된 출토 유물 전시. (사진=최동환 기자)
세종로에서 발굴된 출토 유물 전시. (사진=최동환 기자)
19세기 말~일제강점기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백자청화보리문발. (사진=최동환 기자)
19세기 말~일제강점기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백자청화보리문발. (사진=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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