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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젊은 표심은 내게 맡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젊은 표심은 내게 맡겨”

  • 기자명 최진섭 기자
  • 입력 2022.05.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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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 지원 유세로 충남 천안 방문, 젊은층과 간담회 가져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지지해 달라 호소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한 식당에서 20~40대 젊은층들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한 식당에서 20~40대 젊은층들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뉴스더원=최진섭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9일 충남 천안을 방문,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이날 지원 유세 첫 일정으로 천안을 찾은 이 대표는 젊은 층과 소통하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7시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음식점에서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층을 만나 '충남 청년 간담회 with 준스톤'을 개최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방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 김태흠 후보와 박상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 보탰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예비후보와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예비후보와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진섭 기자)

또, 이날 식사 자리에서 이 대표는 30여분 동안 간담회 참가자들과 파전 등의 안주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 갔다.

이날 이 대표는 젊은층과의 대화에서 “충남 천안의 청년 지지율이 양승조 예비후보보다 두 배로 이길 때까지 천안을 방문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이 대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와 함께 천안지역 두정동과 불당동 먹자골목을 돌며 청년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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