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성곤 기자] 윤재은 충남도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엄사면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윤재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계룡시의원, 계룡시의장을 역임하면서 소신있게 후회없이 의정활동을 펼쳤다”밝혔다. 이어 그는 “국비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해 각 기관과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계룡교육지원센터, 대실지구내 대실초등학교 신설의 승인, 하대실 도시개발 조건부 승인과 전천후 육상 구장 예산을 추가 확보, 논산세무소 계룡민원실 정상화, 고등학생 글로벌 리더 연수 제도를 개선했다”며 의정성과를 소개했다.
윤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 동안 제게 보여주신 시민들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했다"며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이 되어, 성별, 지역, 이념, 세대를 비롯한 사회적 균열을 해소하고 계룡시와 충청남도 전체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 극복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계룡시민 전체의 행복을 위해 소통으로 실현하는 의정활동, 열정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민생을 위한 도정을 만들어가겠다"면서 "발로 뛰는 민생정치, 바른 정치, 올바른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 더 당당하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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