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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충남 시군의원 지역구 6명 무투표 당선

6.1 지방선거 충남 시군의원 지역구 6명 무투표 당선

  • 기자명 정기웅 기자
  • 입력 2022.05.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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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3명, 도교육감 4명 후보등록

충남선거관리위원회 현판 모습 (사진=정기웅 기자)   
충남선거관리위원회 현판 모습 (사진=정기웅 기자)   

[뉴스더원=정기웅 기자]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역 시군 지역구 기초의원 6명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천안시 동남구와 서북구 그리고 아산과 서산시, 홍성군 등 모두 5개 지역구와 1개 비례대표 기초의원 등 모두 6명이 경쟁자 없이 등록 후보가 당선됐다는 것이다.

한편 충남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에 충청의 미래당 최기복 후보 등 모두 3명이 등록했다.

또 충남도 교육감에는 김영춘 후보와 조영종 후보 그리고 이병학 후보에 현 김지철 후보 등 네 명이 등록했다.

관심을 모았던 보수 진영에서 복수 후보가 출마해 단일화는 일단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군수 후보로는 천안시와 홍성군이 4명 등록으로 가장 후보가 많고 공주와 보령시, 청양군이 3명이며 나머지 시군은 모두 2명으로 양당 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도의원은 천안 서북구와 아산시가 각각 12명으로 가장 많이 출마하고 천안시 동남구도 10명 후보가 나선다.

이밖에 당진시 7명 서산시 6명이 등록했다.

지방선거를 겨냥해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는 19일 0시부터 선거 전날인 5월 31일 밤 12시까지 본격 선거전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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