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장이장 분노한 진짜 이유는? "김피디, 먹두리 각오해라"

2022-07-05     장성협 기자

[뉴스더원=장성협 기자] '그까이꺼'로 구독자 23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자 개그맨 장동민의 아버지인 장이장 씨가 수익배분 과정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제작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장씨는 최근 본지 영상을 통해 “구독자가 23만이 됐고 유튜브 수익이 제법 됐다고 예상했지만 매달 2~300만 원만 김PD에게 받았다. 유튜브 수입 공개를 요구하며 통장을 보여달라고 해도 차일 피일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PD 측은 반박 영상을 통해 "장이장이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어서 유튜브를 제안했으며 수익 배분은 5대 5였다. 수익이 발생한 26개월 동안 정확하게 현금으로 수익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