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X뉴스더원] 경기 어촌 SNS 여행 공모전 개최

갯벌체험과 전시관람이 가능한 가까운 경기도 어촌으로 떠나요 2022년 8월 1일부터 접수, 9월 30일까지 두달간 진행

2022-07-15     김예송 기자

[뉴스더원=김예송 기자] 경기도에는 11곳의 어촌체험마을이 있다. 안산에 4곳(선감어촌체험마을, 종현어촌체험마을, 풍도어촌체험마을, 흘곶어촌체험마을), 시흥과 연천에 각각 1곳(시흥 오이도어촌체험마을, 연천 가람애어촌체험마을), 화성에 5곳(전곡리어촌체험마을, 제부도어촌체험마을, 궁평리어촌체험마을, 국화리어촌체험마을,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이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기도 어촌체험마을에서 생산하는 ‘대부도 김’과 같은 수산자원을 가공‧유통‧서비스하고, 트랙터를 타고 갯벌체험을 하는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가 풍부하며, 어업 이외 기타 소득을 증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뉴스더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경기 어촌체험마을이 지닌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7~8월은 휴가철이고 가까운 대부도로 휴가를 즐기는 가족과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시즌이다. 따라서 경기도 어촌체험마을에 숨어있는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시행해 어촌체험마을의 홍보 및 경기도 바다관광 활성화의 기반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 어촌체험마을 체험 공모전은 경기도에 소재한 11곳의 어촌체험마을 체험관광, 홍보 등을 주제로 한 영상(숏폼콘텐츠)·사진·카드뉴스·체험담 등으로 운영하며, 심사위원회 구성 및 세부 심사계획 수립 후 수상작 선정한다. 그리고 수상작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구분하고 SNS 게시 당선작은 게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