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늘부터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아직은 마스크가 익숙한 시민들'

2022-09-26     임순석 기자

[뉴스더원=임순석 기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역 인근에서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2일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가 되지 않는 실외'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1년 5개월(532일)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다.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 야외공연, 대규모 집회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역 인근에서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근 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역 인근에서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근 하고 있다. (임순석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인근에서 출근 길 시민들이 아직은 어색한 듯 마스크를 쓴 채 출근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임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