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요일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용 공공 가상 스튜디오가 문경시의 중심 도시에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경 가상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과 촬영 도중 즉시 적용되는 VFX 기술을 갖추고 있어 부처에 따르면 촬영 중에 바로 VFX가 적용된 최종 방송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문경시가 중앙정부와 문경시가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한 150억 원(1,08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의 일부다.
새로운 스튜디오를 통해 문경은 연중 촬영이 가능한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되었고, 이미 잘 알려진 야외 역사극 세트를 보완한다.
이 도시는 넷플릭스의 좀비 액션 스릴러 드라마 “킹덤”을 비롯한 인기 역사극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Yonhap
문경에서 공개된 가상 스튜디오 오픈
Min-ja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