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주식 보유 가치가 2025년에 글로벌 AI 호황 속에서 한국 기술 대기업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는 내용이 월요일 데이터로 확인됐다.
한국 CXO Institute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요일 기준 이 회장의 보유 주식 총 가치는 25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조 9천억 원 증가했다(약 178억 달러로 환산).
이 증가의 배경은 기간 동안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 가치가 7조 3천억 원 증가해 12조 5천억 원에 이른 데 있으며, 이는 반도체 부문에서의 회사의 견고한 실적에 힘입은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의 금요일 종가는 주당 128,500원에 마감됐으며, 1년 전의 종가 53,400원과 대조된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대표 역시 뒤를 이었고, 금요일까지 그의 보유 주식 가치는 13조 6천억 원에 도달해 1년 새 3조 2천억 원 상승했다.
카카오 창립자 김범수와 HD현대의 최대주주인 정몽준은 각각 이번 기간 동안 주식 자산의 가치가 2조 원 이상 상승했다.
이번 데이터는 상위 45대 기업 재계 거물들의 주식 보유 총액이 금요일 기준 93조 3천억 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대비 61.3% 급등한 수치로 나타났다.
Yonhap
삼성 CEO의 주식 가치, 2025년 반도체 호황 속 두 배 이상 증가
Min-ja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