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농촌 및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흐름이 병행되며, 한국은행의 보고서가 화요일에 발표한 내용이다.
서울의 아파트 총가치는 11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아파트 단지 총가치의 43.3%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0년 8월에 기록된 43.2%를 넘어선 사상 최고치다. 한국은행(BOK) 자료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는 7월-9월 구간에 0.9를 기록했고, 이는 2018년 이후 중앙은행이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위험지수는 버블 위험의 잠재적 불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보통 가격 대비 소득 비율과 같은 지표를 사용한다.
9월 말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 총가치는 서울의 지역총생산(GRDP) 총액의 3배에 달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에도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금융 불균형의 축적과 같은 잠재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주택시장 역대 최고치의 위험 요인: 한국은행
Min-ja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