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이 금융 부문의 AI 특허 다수를 차지한다

2026년 02월 17일

지역 스타트업이 금융 부문의 AI 특허 다수를 차지한다

 

투자 관련 인공지능 분야의 특허 출원이 국내 비상장 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분의 2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화요일 발표되어, 벤처기업들이 금융 부문에서의 AI 변혁을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자본시장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투자 관련 AI 특허 출원의 67%가 국내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기업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한다.

 

그 중 76%는 다른 기업이나 사업체에 판매될 용도로 설계된 반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것은 불과 14%에 불과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다수의 특허 출원은 금융상품의 위탁 거래, 이상 거래 활동의 모니터링, 주가 분석 등 표준화된 업무를 처리하도록 고안된 AI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비공개 정보를 다루거나 인간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거래 소싱과 같이 고금융 위험을 수반하는 영역에서는 AI 특허 출원이 최소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AI 혁신이 특정 영역에 집중되기보다 전체 금융 투자 산업에 걸쳐 확산되려면 정부와 규제 당국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YONHAP

Min-jae Lee

Min-jae Lee

제 이름은 이민재입니다. 서울에서 금융 분석가로 일하다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경제 뉴스를 제공하고자 NEWS더원을 창립했습니다. 매일 한국 비즈니스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