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온스글로벌은 2025년 2분기에 2,5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수치다. 실적의 주된 요인은 미용 관련 자회사들의 부진한 실적과 함께 확대된 연구개발(R&D) 비용이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제약 기업으로 알려진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의 매출이 2,127억 원으로 집계되어 작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였고, 회사의 분기 매출로서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1,150억 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4,118억 원, 영업이익은 508억 원에 이르렀으며, 회사 측은 “분기와 반기 모두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비용은 3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7억 원 대비 4% 증가했다.
“휴온스그룹은 국내외 경제의 침체와 외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과 R&D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휴온스글로벌의 CEO 송수영은 말했다.
“우리는 실질적인 성과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17% 감소에도 매출은 사상 최고치
Min-ja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