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선물된 종목은 삼성전자의 주식이었다고 업계 자료가 목요일 밝혔다.
KB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회사가 운영하는 내부 주식 선물 서비스를 통해 가장 자주 선물된 주식들의 거래 횟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국내 주식 선물 거래에서 전체의 9%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잇는 곳은 LG전자 계열 정보기술 자회사 LG CNS와 삼성전자의 우선주였다.
삼성전자와 그 우선주를 합친 선물 거래는 국내 주식 선물 거래 전체의 10%를 넘어서는 비중을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국내 반도체 주식의 상승을 견인했고, 특히 삼성전자가 그 혜택을 입었다고 평가한다. 다른 대형 반도체 주식에 비해 비교적 낮은 주가가 선물 거래를 더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연합뉴스
2025년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삼성전자
Min-ja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