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1.7조 원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2026년 04월 19일

셀트리온, 자사주 1.7조 원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은 국내의 주요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달에 1조7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며 수요일에 발표했다. 이는 미화 약 11억 달러 상당이다.

 

회사는 공시에서 총 91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발행 주식의 약 4%에 해당한다.

 

이번 예정 소각 규모는 2024년과 2025년에 실시된 자사주 소각의 합계 1조6천억 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주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로 예정된 대규모 주식 소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소각 이후 남게 될 320만 주의 자사주는 향후 성장에 전략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수합병, 신기술 개발, 설비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라고 셀트리온은 밝혔다.

연합뉴스

Min-jae Lee

Min-jae Lee

제 이름은 이민재입니다. 서울에서 금융 분석가로 일하다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경제 뉴스를 제공하고자 NEWS더원을 창립했습니다. 매일 한국 비즈니스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