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수요일 국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꼽으며, 그것은 기업들이 계속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이고, 그 핵심은 기업들이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이재명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중소 제조기업들과의 원탁토론회에서 말했다.
“계속해서 성장하려면 강하고 역량 있는 제조업체가 필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행사는 반도체 가공 과정에서 웨이퍼를 평탄하게 만드는 핵심 부품을 현지화하는 데 처음으로 참여한 세솔 다이아몬드가 주최했다.
백악관 대변인 강유정은 세솔을 “첨단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상위권의 ‘작지만 강한’ 회사”로 기술하였으며, 중견기업의 견고한 경제적 존재감을 반영하는 용어를 차용했다.
원탁토론에 앞서 이재명은 공장을 둘러보며 자신의 과거 경험을 되새겼다.
“현장을 잠시 걸어 다니며 추억이 떠올랐다”고 그는 말했다. “도금과 연마(샌드페이퍼링) 공정은 상당히 현대화되었지만 여전히 익숙함을 느낄 만큼 familiar했다.”
이재명은 또한 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회 창출임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설계할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제조업은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회의 중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중국 제조업의 급속한 부상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더 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중국의 로봇과 AI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제조 경쟁력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세솔 다이아몬드의 대표 맹주호은 말했다.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합병에 대한 세제 혜택, 더 강한 정부 지원 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조문수 대표는 국방 및 항공 산업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정부의 발주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우리가 제품을 잘 개발해도 성능이 따라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조문수는 말했다. “정부가 LNG 운반선을 발주한다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관에게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LNG 운반선 발주를 테스트 차원에서 주도하도록 한국가스공사에 발주를 맡겨 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에게 중소기업 기술의 상용화를 돕기 위한 투자 펀드 조성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재명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연구개발에서 성공하며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 경영에 혁신을 도입해 더 크게 성장하는 과정이 국가의 발전이다,”라고 이재명은 말했다. “그 과정에서 강자와 약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공정하게 번영할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를 만들기를 바란다. 누구도 부당하게 대우받지 않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관행이 폭력적이거나 지나치게 이기적으로 흐를 때 문제가 생긴다고 경고하며, 이재명은 “그것을 막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한 12개의 ‘작고 강한’ 기업 가운데 8곳은 수도권 대도시권 밖에서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한다.
“여러분 가운데 다수는 수도권 밖에서 오셨다”고 이재명은 말했다.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 운영에 점점 더 큰 영향이 미치고 있다. 서울 밖에서의 운영이 항상 유리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최소한 불공정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BY OH HYUN-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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