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타와, 시청각 콘텐츠 공동제작 조약 체결

2026년 05월 04일

서울-오타와, 시청각 콘텐츠 공동제작 조약 체결

 

한국과 캐나다는 시청각 공동제작을 국가 콘텐츠로 분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현지 미디어 감시 기구를 통해 목요일 확인됐다. 이 조치는 TV,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넓히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

 

조약은 수요일 오타와에서 한국미디어통신위원회(KMCC)와 캐나다 문화유산부 사이에 서명되었다고 전해졌다.

 

새로 체결된 합의는 한국 측과 캐나다 측의 전문가들이 시청각 작품을 함께 제작하는 데 따른 제약을 줄이고, 양국에서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방송 쿼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MCC는 이 조약이 캐나다 의회의 비준을 거친 뒤 올해 말 쯤 발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이미 해당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서명 현장을 방문한 KMCC 상임위원 고민수는 “이번 협정은 양국 간 시청각 공동제작에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되며, 상호 이해와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캐나다와의 협력 속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Min-jae Lee

Min-jae Lee

제 이름은 이민재입니다. 서울에서 금융 분석가로 일하다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경제 뉴스를 제공하고자 NEWS더원을 창립했습니다. 매일 한국 비즈니스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