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충북=김동진 기자] 1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최저를 기록,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자치의 본질이 함몰된 채 정당간 권력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자초한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번 선거에서 충북지역 투표율은 최종 50,6%로, 지금까지 치러진 8번의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다.역대 선거 투표율을 보면, 7회 59.3%, 6회 58.8%, 5회 58.8%, 4회 54.7%, 3회 55.8%, 2회 60.9%, 1회 72.7
충북
김동진 기자
2022.06.0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