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첫 행보로‘투자유치’ 대응전략 구상 돌입에 들어갔다.취임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 당선인은 7일 인수 위원회가 구성되기 전 첫 행보로 구미시 투자유치와 관련된 각종 현안과 상황을 들여다보고 본격적으로 구미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특히, LG 이노텍 1조 5000억, LG BCM 5000억, SK 실트론 1조 495억 등 투자가 진행 중 이거나 약속한 주요 대기업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구미시의 대응전략 등
[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의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당선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철학, 정책 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위해 민선 8기 안동 시장직 인수 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안동문화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6월 7일 오전 9시 30분 현판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안동 시장직 인수 위원회 활동에 들어간 인수 위원회는 성장 동력 분과, 시민행복 분과, 지속 가능 분과 3개의 분과와 상황실, 시민고충상담 센터와 자문위원회로 구성됐다.인수 위원은
[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국민의힘 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득표율 52.2%, 득표수 28,420표)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황병직 후보(득표율47.8%, 득표수 26,000표)와 접전을 벌인 끝에 불과 4.4% 차이의 박빙의 승부로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함이 많은 저 박남서를 영주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 당선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값진 승리입니다, 위대한 영주를 건설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특히,
[뉴스더원=채승혁 기자] 보수 진영의 척추, TK(대구-경북)에서 T를 담당하는 대구시장 선거가 들썩이고 있다. '특급 후보'들이 연일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빅 매치가 확정됐기 때문이다.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홍준표 의원이 최대 거두로 꼽히는 가운데,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다가 최근 달성군 자택에 전입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필해온 '진박 중에 진박' 유영하 변호사도 출마의사를 밝혔다.이에 권영진 대구시장도 3선에 도전하며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