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정상린 기자]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2년 아동친화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2022년 아동친화 달력은 지난 7월 실시한 '아동친화 달력 만들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를 주제로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총 6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작품 선정에는 제3대 동대문구 아동의회 의원 4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작품 공모부터 선정까지 지역 아동이 직접 참여해 더욱 큰 의미를 남겼다.달력은 총 2700부 제작됐으며
[뉴스더원=정상현 기자] 서울 관악구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 중인 ‘여성안심 원룸 인증 사업’ 제3·4·5호가 잇따라 인증을 받았다.관악구는 8일 "관악경찰서와 함께 올해 안심원룸을 희망한 12개소의 현장 진단을 실시, 진단 결과에 충족한 청룡동 2개소, 신원동 1개소에 안심원룸을 인증했다"고 전했다.여성안심 원룸 인증은 여성이 믿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여 범죄예방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인증 대상은 여성 1인
[뉴스더원=정상린 기자] 서울 종로구가 우당 이회영 일가의 이야기를 담은 낭독음악극 를 제작하고 12월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종로구의 지역 역사인물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낭독극 는 우당 이회영 선생과 그의 부인 이은숙 여사 이야기를 통해 나라의 독립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가족의 일생을 담았다.극의 제목인 '통인동 128번지'는 1910년 겨울,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기꺼이 처분하고 온 가족이 압록강을 건넜던 이회영 일가의 해방 이후 본적지 주소로 이회영 일가가 망
[뉴스더원=정상현 기자] 서울 동작구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인 사면시설물(옹벽, 석축, 급경사지)에 대한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늘(7일)과 내일(8일) 양일 간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관내 안전등급 B등급 및 C등급으로 관리 중인 ▲옹벽‧석축 5개소 ▲급경사지 4개소 등 9개 시설로 토질‧기초기술사 분야 외부전문가 등이 동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시설(배수, 낙석, 보강, 표면보호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지하수 용출 등) 이상 유무 ▲낙석 발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평소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치매어르신 기억지킴 자서전'이 30일 발간됐다.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가 발간한 '치매어르신 기억지킴 자서전'은 치매로 고생하시는 7명의 어르신 이야기와 16명의 대학생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자서전은 코로나19로 노인들이 무력감에 빠져 우울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과정이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지방의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과 글로벌 더원방송은 18일,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부문별로 수상식을 개최했다.김희걸 서울시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발굴에 앞장서 도시정책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으며 도시. 건축문화 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돼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뉴스더원과 글로벌더원방송이 주최하는 "2021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과 글로벌더원방송은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2021 대한민국 자치대상"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맞아 18일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부문별로 수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자치대상 심사는 청렴성, 사회 기여도, 도덕성, 리더십 등 4개 항목을 각계 각층의 사회 인사가 엄정히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이승로 성북 구청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소속 정해숙 의원, 양순임 의원, 한신 의원이 과 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더원은 18일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부문별로 수상식을 개최했다. 성북구의회 소속 정해숙 의원은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청소년의회 운영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커 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순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가 운영하는 정보화도서관이 선정, 지난 5일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독서활동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오나 19 상황을 맞이해 '나도 발표왕'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서울 광진구 (구청장 김선갑)은 종합상황실에서 '2021 광진혁신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원탁토론회는 실질적으로 교육에 관련된 당사들의 의견을 듣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향후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는데 활용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되어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학부모, 교원, 퍼실리테이터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마치고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조희연 교육감과의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찾아가는 '성북팝업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지난1일부터 2주간 20개동을 찾아가 이동식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 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를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북팝업콘서트'를 마련했으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을 공유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뜾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강감찬을 '도시브랜드'로 구축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인 관악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하고 역사문화도시로 만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2021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하고 19개 프로그램에 강감찬을 담아 차별성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고려와 강감찬장군에 대한 스토링텔링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강감찬을 이용한 다양한 콘테츠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나라 3대 구국의 영웅 강감찬 장군이 성장한 도시로 '도시브랜드'로 구축하겠다.
[뉴스더원 서울=임동현 기자] 서울 성북구가 29일 구청 내에 있는 '백신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하며 '위드코로나'의 출발을 알렸다.성북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마지막 예약자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센터 철거를 시작했다. 이날 센터 철거 전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센터를 방문해 지난 4월 1일부터 212일간 센터에서 수고한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이승로 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성북구를 코로나로부터 지켜준 영웅"이라면서 "성북구민을 대표해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센터 운영 종료 후 11월부터는 보건소 및 위탁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서초구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회적 경제기업 청년 사업가 총 23개팀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발된 팀은 음악ㆍ공연 5개 팀을 비롯해 미술ㆍ디자인 6개팀, 콘텐츠 6개팀, 교육ㆍ문화 6개팀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4년간 총 65개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조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도시 서초에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뉴스더원 서울=정상린 기자] 이제 ‘인사동 홍보관(인사동11길 19)’과 마로니에 공원 ‘좋은공연 안내센터(대학로 104)’에서도 한복근무복을 입은 직원을 만날 수 있다.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인사동 홍보관’과 ‘좋은공연 안내센터’에 한복근무복을 도입했다.한복근무복 도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종로구가 최초이며, 공공기관 중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한다.앞서 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관 ‘한복근무복 보급사업’
[뉴스더원 서울=한태식 기자]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서울 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감자를 수확·전달했다. 서울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사업의 일환으로 7월 7~8일 이틀 동안 지난 4월 낙성대 도시 텃밭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관내 아동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부자(父子)가정 등에 전달했다.감자 수확·전달은 센터의 하절기 주요 행사 중 하나다. 감자 수확·전달은 각 동자원봉사캠프에서 이뤄졌고, 수확한 감자는 각 동마다 10~15kg정도 됐다.
[뉴스더원 서울=최동환 기자]
[뉴스더원 서울=한태식 기자]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로 차량과의 충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9일 최근 3년간 전동킥보드 관련 소방활동 통계를 발표하며 전동킥보드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에 따른 119구급대 출동은 총 366건으로 2018년 57건, 2019년 117건, 2020년 192건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7월에 52건이 발생하여 가장 많았고 5월·9월·10월에는 43건, 6월·8월에는 36건 순
[뉴스더원 서울=윤현민 기자] 서울지역 사망재해가 2년 새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선 한달에 18명꼴로 목숨을 잃었다. 서울시설공단도 TF 구성 등 허겁지겁 대책마련에 나섰다. 주로 안전교육, 시설보완 등 개선노력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매년 반복되는 돌려막기 대책이란 지적이다. 원·하청, 공정계약 등 기업 구조적 문제 선결에 대한 주문이다.2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산재보험 가입 노동자 전체 449만7217명 중 225명이 업무상 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불과 2년 전보다 2
[뉴스더원 서울=윤현민 기자] 이건희 미술관 유치로 전국 지자체가 들썩인다. 유치의사를 확정했거나 검토 중인 데만 20여 곳이다. 최근엔 서울 용산구까지 유치경쟁에 새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삼성가와 지역 인연을 앞세운 전략 일색이다. 정작 근대작가 등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등 노력은 빠져있다. 일각에선 지자체 홍보에 혈안인 정치적 의도란 지적이다.26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삼성가에서 고(故)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미술품 컬렉션 2만3000여점을 국가에 헌납한다고 발표한 뒤, 전국 20여 곳에서 이건희 미술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