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SG랜더스가 “17일(월)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MD 굿즈 20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특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SSG랜더스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비롯해 폐 페트병 원사를 재활용한 친환경 유니폼과 모자, SSG랜더스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2종, 뱃지, 로고볼 등이 대표 상품으로 소개된다.SSG랜더스와 SSG닷컴은 이날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 또한 준비했다.우선 SSG랜더스는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된 상품을 구매한 뒤 선착
인천스포츠과학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지난 4월 인천시체육회관 1층에 인천스포츠컨디셔닝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문체부의 공모에 선정돼 출범한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 이어 스포츠컨디셔닝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인천스포츠과학의 두 축이 완성된 셈이다. 당초 시 체육회의 계획으로는 올해 예산을 세워 내년에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많은 체육행사가 취소돼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자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 먼저 출범하게 됐다. 두 센터의 통합운영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손흥민(29·토트넘)이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손흥민은 8일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1-1 동점을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EPL 17번째이자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까지 합해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22번째 골이다.이로써 손흥민은 2016-2017시즌의 21골을 넘는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 신기록을 작
라파엘 나달(3위, 스페인)이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 그리스)와 3시간 38분의 접전 끝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156만5480유로) 단식 정상에 올랐다.나달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치치파스를 2-1(6-4 6-7 7-5)로 제압했다.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의 바르셀로나오픈 우승이다.이날 나달과 치치파스의 결승전 소요 시간은 3시간 38분으로, 이는 ATP 투어가 경기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한 1991년 이후 3세트 경기 중 최장 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다저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장식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팀의 승리를 벤치에서 지켜봤다.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방문 4연전 첫 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양팀의 올시즌 전적은 4전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이다.샌디에이고의 좌완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5⅔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각각 1개씩밖에 내주지 않는 등 대활약했다.공격진에서는 4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안타와 도루, 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도 밀워키 브루어스에세 2-4로 패배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전 홈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친 채 5회 교체됐다.이 경기에서 김하성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43타수 9안타, 타율도 0.209로 떨어졌다.샌디에이고는 2-4로 져 밀워키에게 3연패를 당하고, 팀 성적도 10승 10패로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샌디에이고는 경기
22일 오전(한국시간) 시즌 15호 골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갱신한 손흥민이 카라바오컵 우승을 노린다고 공언했다.앞서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패널티킥을 넣음으로써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26일 오전 0시 30분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개인 커리어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이전까지 손흥민의 우승 경력은 지난 2018년
시즌 초 부진하던 추신수(39, SSG랜더스)가 우려를 떨쳐내고 데뷔 첫 멀티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근 4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한 셈이다.SSG는 지난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터뜨리는 등 대활약했다.추신수는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떠나 국내 리그에서 데뷔했다. 메이저리거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 후 9경기 30타수에서 5안타 1홈런을 기록하는 등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을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과 비교하며 극찬했다. 게릿 콜은 지난 2019년 3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3억 달러의 사나이’라고 불린다.앞서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오전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에서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몬토요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류현진은 양키스의 콜과 같은 존재”라며 “류현진이 등판하면 우리가 승리할 좋은 기회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또한 “류현진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선수 스테판 커리가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1964년 월트 체임벌린이 세운 1만7783점이다.커리는 1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53점을 몰아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양팀의 점수는 116-107점이다.이날 커리는 53점을 넣으면서 총 1만7818점을 넣은 선수가 되었으며, 체임벌린의 기록을 57년 만에 깨게 됐다.커리는 "체임벌린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깔끔한 안타를 치면서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선발로 나온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김하성은 2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가 피츠버그 선발 트레버 케이힐(33)을 상대로 초구를 맞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에 실패했으며, 5회에는 선두타자
K-POP 걸그룹 DMZA의 영채 프로필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채는 중학생 시절 유에스미디어에 입사해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렬한 댄스를 구사하면서도 춤선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마무의 화사 선배님같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느낌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내 춤과 노래가 팬분들에게 기쁠 때는 더 기뻐지고 슬플 때는 위로가 되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채는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부터 엄청
[NEWS 더원=신민호 인턴기자] 알렉스 퍼거슨(80)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뇌출혈을 겪은 뒤 기억을 잃은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고 밝혔다.18일 퍼거슨 전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큐멘터리 예고편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되짚었다.지난 2018년 5월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고 3개월가량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퍼거슨 전 감독은 "당시 뇌출혈로 고생했을 때 기억력을 잃었던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고 고백했다.다큐멘터리는 퍼거슨 전 감독의 선수 시설 스코틀랜드에서의 활약과 에버딘,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트로
최근 스포츠계에서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이어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송명근, 심경섭 선수까지 학교폭력 가해자였음이 드러나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을 폭로한 A 씨는 피해자가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그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더럽다’,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했다.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고 칭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가해자가 함께 숙소를 쓰는 피해자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이를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현역 운동선수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관중의 환호 속에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퇴한 운동선수들은 제2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기자는 은퇴한 선수들을 만나 독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봤다.이번에 만나볼 사람은 나혜원 전 배구 선수다. 그는 배구 선수 은퇴 후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인터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Q. 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키가 큰 저에게 배구를 하는 게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하셨어요. 이처럼 아버지의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 현역 운동선수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관중의 환호 속에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퇴한 운동선수들은 제2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기자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은퇴한 선수들을 만나보기로 결심했다.이번에 만나볼 사람은 우주리 전 배구 선수다. 그는 배구 선수 은퇴 후 네일샵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인터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Q. 배구 선수 시절은 어땠나요?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배구를 시작했어요. 이후 고등학교 때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 현역 운동선수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관중의 환호 속에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퇴한 운동선수들은 제2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기자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은퇴한 선수들을 만나보기로 결심했다.이번에 만나볼 사람은 공윤희 전 배구선수다. 그는 배구선수 은퇴 후 왁싱 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인터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Q. 처음부터 배구를 한 게 아니었다는데?저는 배구가 아닌 육상 높이뛰기 선수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매일 밖에서 높이뛰기를 하다가 문득 공으로 하는 종목들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 현역 운동선수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관중의 환호 속에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퇴한 운동선수들은 제2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기자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은퇴한 선수들을 만나보기로 결심했다. 그 첫 번째는 최근 ‘배구고파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스널 트레이너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 손아영 전 배구선수다.인터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Q. 배구 선수가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남들보다 키가 훨씬 컸습니다. 그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어느 날 배구부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이 한복스러운 의상을 입거나 에스닉함을 표현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아이돌 그룹들은 음악의 스타일뿐만 아니라 헤어와 의상, 무대 연출, 뮤직비디오 등에서 이색적인 콘셉트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명실상부 K팝 중심에 아이돌이 자리 잡은 만큼 대중에게 음악 외에도 그룹 자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한복 콘셉트로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6월 발표한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속 블랙핑
[NEWS 더원=김하연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미혼모자 가정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성유리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유리가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후원금 3000만원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애란원'에 머물고 있는 미혼모들을 비롯해,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의 의료비 및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성유리가 직접 구매•기부한 화장품들은 미혼모를 돕고 있는 여러 지역 시설에 전달해 귀한 생명을 지키고자 결심한 이들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