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은지 기자] 공주시장 선거 당선이 유력시되는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함께 집권 여당의 힘으로 지역을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엄정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후보는 1일 '당선 유력' 소식이 전해진 뒤 보도자료를 통해 “최원철은 통한다는 소통의 노력이 표를 얻기 위한 전략이 아닌 진정성 있는 모습이었다는 걸 보여줄 것"이라며 “신의로 소통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실용주의로, 시정을 힘차게 추진할 것”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공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2일 오전 0시 15분 현재(개표율 36.48%) 최원철 후보는 54.18%(9852표)를 득표해 45.81%(8331표)를 득표한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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