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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 재선 깃발 꽂은 박정현, "더 큰 부여 위해 하나로"

부여서 재선 깃발 꽂은 박정현, "더 큰 부여 위해 하나로"

  • 기자명 김은지 기자
  • 입력 2022.06.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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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2시 24분 시각 박정현 60.8%, 홍표근 39.2%

당선이 확실시되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가 2일 “선거 경쟁과정에서의 상처는 모두 잊고 더 큰 부여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박정현 캠프)
당선이 확실시되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가 2일 “선거 경쟁과정에서의 상처는 모두 잊고 더 큰 부여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박정현 캠프)

[뉴스더원=김은지 기자] 6.1 지방선거 부여군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가 “선거 경쟁과정에서의 상처는 모두 잊고 더 큰 부여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2일 자정이 넘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내편과 네편을 넘어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뛰어난 인재와도 폭넓게 화합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천금 같은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신만큼 부흥의 부여군을 이룩하는데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1일 박정현 민주당 부여군수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홍근표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선 가운데 2일 오전 12시 24분 시각, 박 후보가 60.8%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39.2%)를 21.6%p 차이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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