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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해안 풍어제, 인천 소래포구에서 열려

[포토뉴스] 서해안 풍어제, 인천 소래포구에서 열려

  • 기자명 임순석 기자
  • 입력 2022.07.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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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의 안녕과 풍어 기원

[뉴스더원=임순석 기자]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해안 풍어제가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선상에서 열렸다. 

예부터 바다를 생활의 근거로 둔 어촌마을에서 배를 가진 선주와 선원들이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이 서해안 풍어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로 지정된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정기공연으로, 매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열린 배연신굿은 배 위에서 굿을 한다는 특징으로 배 주인이 배의 안전과 고기를 많이 잡게 해 달라고 비는 ‘뱃굿’으로 서해안 일대에서 행해지고 있다. 

서해안 풍어제가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어선 위에서 열렸다. (사진=임순석 기자)
서해안 풍어제가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어선 위에서 열렸다. (사진=임순석 기자)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해안 풍어제가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렸다. (사진=임순석 기자)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해안 풍어제가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렸다. (사진=임순석 기자)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린 서해안 풍어제에서 참가자들이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린 서해안 풍어제에서 참가자들이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어민과 관광객들이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리고 있는 서해안 풍어제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어민과 관광객들이 10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앞 선상에서 열리고 있는 서해안 풍어제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임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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