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백현광 기자] 축 사
반갑습니다. 서산시장 이완섭입니다. 뉴스더원의 창간 2주년을 18만여 서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고 계신 홍성훈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뉴스더원 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날로 다양해지면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해야 하는 언론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부조리한 현상은 비판하며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언론이 가진 힘입니다.
언론이 바로 설 때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이 시작됩니다. 뉴스더원이 바로 국민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열린 언론’으로 지방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다면 올곧은 여론을 형성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언론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서산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슬로건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돛을 힘차게 폈습니다.
우리 시 역시 사회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서산의 발전상을 만드는 데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서산의 발걸음에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뉴스더원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 꾸준히 사랑과 신뢰를 받는 뉴스더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022년 8월 일
서산市 長 이완섭
뉴스더원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