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성곤 기자] 충남 계룡시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도읍지로 정했던 신도안(新都內)이란 곳이 있다. 여러지역을 찾다가 이곳에 자리를 정해 궁궐을 짓기 시작하면서 돌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때 계룡시 신도안면 주초석(충남도 지방문화재 제66호)을 역사·문화적으로 접근하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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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이 흩어져 있던 곳 중에서 서계리라고 되어 있는데 석계리가 아닌지요?
지금의 서울로 말하자면 궁이 있는곳이 신도안의 부남리 2구가 대궐터로 불러졌어요.
지금 서울의 종로는 신도안의 석계리를 말하지요. 주소상 석계리인데 동네에서는 종로터라고 불렀지요.
올해 계룡 세계군문화축제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