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은지 기자] 1천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가 지난 1일 개막 첫날에 이어 이틀째 장사진을 이뤘다.
10월 첫 주말이자 개천절로 이어지며 황금연휴 이틀째인 2일 오후 ‘백제의 빛과 향’으로 물든 축제장엔 가을 코스모스가 낭만을 한층 더해주었다.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한 백제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 축소 진행됐다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공연장 등 축제장 곳곳엔 방문객들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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