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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생 볼 꽃 황룡강서 다 본다'…미리 가본 황룡강 가을꽃축제

[포토뉴스] '평생 볼 꽃 황룡강서 다 본다'…미리 가본 황룡강 가을꽃축제

  • 기자명 고경석 기자
  • 입력 2022.10.05 21:03
  • 수정 2022.10.11 15: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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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일 9일 간…코스모스, 백일홍 등 가을꽃 장관 연출

전남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5일 시민들이 축제장에 활짝 핀 백일홍 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5일 시민들이 축제장에 활짝 핀 백일홍 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개막 사흘전인 5일 꽃축제가 마련된 황룡강변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개막 사흘전인 5일 꽃축제가 마련된 황룡강변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뉴스더원=고경석 기자] 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 사흘전인 5일 축제장을 찾았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꽃축제가 마련된 황룡강변은 시민들로 붐볐다.

장성군은 올해도 '평생 볼 꽃을 황룡강에서 다 봤다'라는 평을 듣기 위해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팜파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을 강변에 식재했다.

정원과 포토스팟도 조성해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여유롭게 강가를 거닐기만 해도 축제 주제인 '쉼'을 제대로 만끽할 수 을 것 같다.
축제장의 가을꽃과 시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축제장의 국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경석 기자)
축제장의 국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경석 기자)
팜파스와 핑크뮬리에서 기념촬영하는 시민들(고경석 기자)
팜파스와 핑크뮬리에서 기념촬영하는 시민들(고경석 기자)
유모차를 끌고 온 부부가 황화코스모스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유모차를 끌고 온 부부가 황화코스모스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경석 기자)
핑크뮬리를 감상하는 시민들(고경석 기자)
핑크뮬리를 감상하는 시민들(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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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2022-10-05 21:21:30
본부장님 사진속 꽃들 너무너무 멋집니다~~~간접적으로나마 가을꽃내음 만끽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