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은지 기자] 세인트존스호텔이 자동차와 건강·문화 콜라보 컨셉으로 ‘슈퍼 오토 페스타 2022 in 강릉’을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호텔 외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세인트존스호텔이 주최하고 케이아이플래닝이 주관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기부금 모금 및 자선 경매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외 계층, 유기 동물 등을 위한 기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김헌성 세인트존스호텔 대표는 “슈퍼카, 클래식카, 캠핑카 등 자동차와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슈퍼 오토 페스타 2022 in 강릉'은 자동차 전시를 기본으로 매년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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