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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 경주시에 ‘힌남노’ 피해 수재의연금 기탁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경주시에 ‘힌남노’ 피해 수재의연금 기탁 

  • 기자명 정승초 기자
  • 입력 2022.10.08 15:40
  • 수정 2022.10.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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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원=정승초 기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5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주에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재의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진행된 경주시 태풍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승초 기자)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진행된 경주시 태풍 피해 의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승초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피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연구원은 국내 최초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평가하는 한국 도시경쟁력 연구를 필두로 민간경영기법을 이용한 지역발전전략 수립, 인사조직진단, 공직혁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 지방자치경영대상과 국내 유일의 계량적 지표로 자치경쟁력을 분석하는 지방자치경쟁력 조사는 권위 있는 시상제도와 독특한 평가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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